금일 우리들의 꿈꾸는 공간 중 요리 동아리가 시작되었습니다 :)
동아리 이름은 '맘쿡으로 '어머니의 손길을 닮은 요리를 만들자'는 의미를 가진 이름입니다.
관장님의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참여자들이 서로 자기소개도 나누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한 후 복지관 옆에 있는 텃밭으로 나가 고추, 상추 등의 다양한 작물을 심었으며,
시내에 있는 '오원영 요리학원'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으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첫 수업으로 간장계란장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으며 참여자들이 서로 도우며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요리 실력 향상만이 아닌 이웃과의 교류 및 나눔을 실천할 요리동아리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

(담당자: 김은정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