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덕규)은 10월 29일(토) 센트럴 파크 공원에서 청소년 아리아밴드 3차 나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날 나눔 공연은 보령시 주최,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주관하는 행사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 이라는 주제로 가을이 되어가는 10월에 음악과 함께 어울리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해당 행사에 초청 받은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동아리 ‘아리아밴드’는 공연을 펼쳤으며, ‘베드가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에 이어 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고 앵콜곡을 신청 받아 ‘폰서트’ 3곡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청소년 동아리 ‘아리아밴드’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음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기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함으로써 또래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복지관 특화 사업이다. 현재 ‘아리아밴드 4기’가 활동 중이며 연중 매주 토요일 16:00~18:00 운영 중에 있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향후 12월 명천 감사의 밤 축하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지금까지 3번의 나눔 공연을 바탕으로 어려움 없이 잘 준비하여 연말 축하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