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어려운 이웃 등의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업체를 대상으로 현판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가게를 확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전반적인 지역사회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약속한 신규 정기후원 나눔가게 벨라베이크(사장 김희열)에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현판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벨라베이크는 이번 2020년 4월 20일 오픈한 유기농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버터,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빵을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업체를 운영중이며, 벨라베이크(사장 김희열)는 오픈 후 지역사회 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실천에 힘을 더하기 위해 본 복지관을 통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나눔·실천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작은 마음 하나 하나가 큰사랑을 만들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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