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2월 3일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우·행·순 서포터즈」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우·행·순 서포터즈」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자녀 양육 및 배우자의 이직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주기적인 모임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간의 관계 형성 및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기술 습득 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0명의 경력단절여성은 홈패션·옷수선을 배우고 8명은 네일아트(국가기술자격)을 배우며, 풍선아트(3급 과정)는 18명 전원 공통적으로 수료하게 된다.
이 경력단절여성들은 각자 배운 기술을 의미있게 활용하기 위해 보령시 지역사회 내에서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구성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장희경)은 “우리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보령시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자격증 취득과 취업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