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총지배인 최송기)는 12월 3일(화)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50만원과 김장김치 200kg을 후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매년 김치 후원뿐만 아니라 명절 맞이 후원, 동절기 과일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경로식당 공사로 인해 홀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 최송기 총지배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허덕규 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김장김치 200kg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50가정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