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3일(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250만원을 후원받아 지역 내 이웃들에게 과일을 배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역 전통시장에서 배(7.5kg) 75박스를 구매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75가정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는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국중부발전의 직원들도 직접 참여하여 과일 상자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허덕규 관장은 “한국중부발전의 후원 덕분에 많은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배를 통해 이웃들에게 추석의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러한 후원과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지며,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