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의 후원으로 1년중 가장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및 기력증진을 위한 건강보양식 나눔, 어르신“건강지킴이”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총 116명에게 제공되었으며, 본 복지관 식당에서 독거 및 소외계층 어르신 46명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복갈비탕을 대접하였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70명을 위해 가정에 방문하여 전복갈비탕과 함께 안부를 전하였다.
전복갈비탕을 드신 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줘서 올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장희경 관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분들이 건강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별탈없이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