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우리의 일상에는 참 많은 변화들이 생겼었는데요
가장 큰 건 사람들과의 만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기회의 장을 조심스레 만들어보았습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과 그리 멀지 않은 부여로 다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정림사지 관광 후 점심식사를 하고 백제문화단지 안에 있는 백제문화역사관에서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유일 수륙양용버스도 탑승을 해보았는데요
땅 위로 달리는 버스가 물 속으로 쑤욱 들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이 두배! 기쁨이 두배!인 나들이였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잘 지키고 마스크착용과 함께 아무도 다치신 분 없이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는 마스크없이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