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 사업
직업체험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직업체험을 경험했습니다.

1일차에는 원두를 볶아보았습니다. 브라질, 과테말라의 생두를 직접 볶아 보고 쉬운게 아님을 몸소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볶은 원두를 갈아서 바로 드립커피를 제조하였습니다.  
2일차에는 드립커피를 내려보고 시음한 후
본격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내려 보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시음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라떼아트까지 즐겁게 해보았습니다. 강사 선생님이 만든 아트보다 우리 학생들이 일취월장하여 각자의 개성에 맞게
그린 라떼아트가 모두 더 예쁘게 잘 나왔네요^^

원재료인 원두에 따라 맛이 다른것은 기본이지만, 어떻게 잘 볶았는지, 드립을 어떻게 내었는지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배우고 직접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페 창업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학생은 자격증 과정에 등록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문의: 최홍락팀장(070-8893-8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