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중년 여성들의 자아존중감을 위해 6월부터 진행된 '꽃과 함께 2' 원예 프로그램이 8월 19일(월) 금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복지관에서 처음 진행한 원예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들이 집과 양육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웃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님들은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매번 남편에게 받기만 하던 꽃을 프로그램을 남편에게 꽃을 선물하였다며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꽃에 대해서 배우면서 집이 화사해지기 시작했어요', '양육에 지쳤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에게 투자 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 등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뜻깊은 평가회를 통해 앞으로 진행 될 사업에 긍정적인 부분과 추가하고 개선되어야 될 사항을 보완하여 보령시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습니다.

그동안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