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만남의 장은 추운 날씨 때문에 경로당 노인회 회장님과 총무님에게 건의하여 경로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만남의장을 경로당에서 실시함으로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았던 일반 주민들도 이번 기회로 경로당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활성화 하고자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경로당에서 따뜻한 오뎅국을 직접 끓여주셔서 주민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윷놀이 방과 노래방을 나누어 예상시간보다 한참 늦은 오후 6시까지 주민들은 함께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